로마콜로세움
페이지 정보
본문
목숨을 걸고 싸운 검투사! 처절한 생존의 경기장 '콜로세움'의 모든 것
세계 최대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검투사들의 처절함과 용맹함이 느껴지는 거대한 로마의 콜로세움이, 지난 세월 어떻게 쓰이고 어떠한 역사를 지나왔는지를 살펴본다.
오드리의블링블링 : 시민의 의견을 받아들이느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티투스황제,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노예들의 삶이 안타깝네요~ 콜로세움의 의미를 알게 되니 역사이해가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요요요요요요요 : 솔직히 이런 나라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역사가 너무 초라한것같다ㅜ
작은악어 : 잔인한 검투..만약 아직도 합법이였다면 격투기 이런건 보지도 않았을듯...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다. 타인의 죽음이 유희라니.
왕따수출 : 2천년전에도 콜로세움이 개폐식이였네 ㅎㄷㄷ
b : 콜로세움 검투를 단순히 비도덕적인 고대 로마인들의 부패하고 잔인한 피의 잔치로 보는 사람은 고대 로마 시기의 세계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면 생각이 바뀔 것 같다.
당시 로마는 2대 왕인 누마 이후로 전시에는 야누스 신전의 문을 열어두고 평화 시에는 닫아두는 풍습이 있었다.
하지만 이 문이 닫힌 건 누마 시절과 아우구스투스 시절 밖에 없었다할 정도로 로마는 건국부터 멸망까지 전쟁이 끊이지 않던 나라였다.
콜로세움의 역할은 시민들에게 열광할만한 오락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콜로세움은 전쟁에서 패하면 그보다 훨씬 많은 로마인들이 죽거나 다친다는 걸 아는 로마인들이 무기와 전투법을 시험해보는 실험장이 되기도 했다.
또한 콜로세움은 자발적 검투사에게는 돈과 명예를, 비자발적 노예 검투사에게는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다. 따라서 자유민 검투사는 자발적으로 검투사가 되었고, 노예 검투사에게는 노예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준 곳이 콜로세움이다. 노예 검투사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비판하려거든 노예제도를 비판해라.
물론 2020년을 사는 현대 서울 한복판에 콜로세움, 그리고 피의 검투가 이루어진다면 그건 비도덕적이고 반 인륜적이다. 이건 누구나 다 미친짓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기원전과 기원후를 가르는 2000년 전 로마는 현대와 너무나도 다르다. 인권 등 포함한 도덕적 관념이 다를 뿐만 아니라 사는 세계 자체가 다르다.
타국과의 무수한 전쟁을 치르고 그 결과로 언제 멸망할지 종잡을 수 없는 고대 세계에서 '잔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콜로세움 검투 경기를 폄하할 수는 없다.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전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colosseum, Rome Italy
#콜로세움 #로마 #버킷리스트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전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The bucket list of travelers from around the world at the Colosseum in Rome, Italy.
MALLU SEATTLE : Big like beautiful awesome work excellent presentation dear friend
위타점 꽃차 연구원 : 웅장하고 멋진 콜로세움 영상으로보니 더욱 가보고 싶어지네요
여행이 편안해지면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Doctor Oedo 거제도여행박사TV : 도리아,이오니아,코린트 세가지 건축양식을 한건물에 다 볼수있는 콜로세움 멋진 영상에 감탄합니다
다육앤꽃그림 Succulent & Flower draw : 너무 멋진곳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곳 웅장하게 내부까지 볼수 있었네요
카라의성경필사낭독 : 언젠가 꼭 직접 눈으로 보고 싶은 곳
콜로세움 ~~^^
줌님을 통해 미리 구경하고 실전에서
제대로 볼께요~ㅋ
정말 멋지고 웅장한 역사네요~
세계문화유산 탐험 30편_대제국의 수도 로마. 콜로세움은 맹수용 엘리베이터와 개폐형 천막지붕을 갖춘 최첨단 경기장이었다?!
세계문화유산 탐험 30편_대제국의 수도, 로마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로마 역사지구
-18세기 말, 건축가 찰스 데이비스가 온천 점검 중 발견한 고대 로마 유적
-기원전 753년, 둘레 약 10킬로미터, 인구 천 명의 작은 도시 국가였던 로마
-강력한 무기와 엄격한 군기로 본격적인 영토 확장에 나선 로마 황제들. 이탈리아 전역, 그리스, 스페인에 이르는 지역을 잠식
-기원전 1세기 말, 오늘날 40여 개국에 해당하는 유럽 대부분, 중동, 북아프리카에 제국 건설
-고대 로마 원로원 의사당, 신전, 편의시설 등이 밀접해 있었던 ‘포로 로마노’
-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개선문’
-가장 온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안토니우스와 파우스티나의 신전’
-금융과 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던 공화당 건물, ‘에밀리아의 바실리카’
-로마 제국 최대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무려 5만 명의 관중을 수용, 80여 개의 문으로 15분 만에 모든 관객이 빠져나가도록 설계
-동물용 엘리베이터와 개폐형 천막 지붕까지 갖춘 당시 최첨단 경기장
-황제들의 안정된 통치력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이용됐던 콜로세움
-건물 전체에 철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 공법으로 세워진 ‘판테온 신전’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무덤으로 건축된 ‘산탄젤로 성’
-해신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넵투누스가 서있는 모습을 표현한 ‘트레비 분수’
-초대 교황인 피에트로의 무덤 위에 세워진 바티칸 시국의 상징, ‘산 피에트로 대성당’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양의 미술품과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는 바티칸 미술관
-시스티나성당 천장에 그려진 세계 최대의 벽화, ‘천지창조’
-미켈란젤로가 건축한 수작, ‘캄피돌리오 광장’
-매년 6백 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다는 이탈리아 로마
-2천 년의 역사가 지층처럼 겹겹이 공존하는 도시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세계 최대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검투사들의 처절함과 용맹함이 느껴지는 거대한 로마의 콜로세움이, 지난 세월 어떻게 쓰이고 어떠한 역사를 지나왔는지를 살펴본다.
오드리의블링블링 : 시민의 의견을 받아들이느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티투스황제,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노예들의 삶이 안타깝네요~ 콜로세움의 의미를 알게 되니 역사이해가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요요요요요요요 : 솔직히 이런 나라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역사가 너무 초라한것같다ㅜ
작은악어 : 잔인한 검투..만약 아직도 합법이였다면 격투기 이런건 보지도 않았을듯...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다. 타인의 죽음이 유희라니.
왕따수출 : 2천년전에도 콜로세움이 개폐식이였네 ㅎㄷㄷ
b : 콜로세움 검투를 단순히 비도덕적인 고대 로마인들의 부패하고 잔인한 피의 잔치로 보는 사람은 고대 로마 시기의 세계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면 생각이 바뀔 것 같다.
당시 로마는 2대 왕인 누마 이후로 전시에는 야누스 신전의 문을 열어두고 평화 시에는 닫아두는 풍습이 있었다.
하지만 이 문이 닫힌 건 누마 시절과 아우구스투스 시절 밖에 없었다할 정도로 로마는 건국부터 멸망까지 전쟁이 끊이지 않던 나라였다.
콜로세움의 역할은 시민들에게 열광할만한 오락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콜로세움은 전쟁에서 패하면 그보다 훨씬 많은 로마인들이 죽거나 다친다는 걸 아는 로마인들이 무기와 전투법을 시험해보는 실험장이 되기도 했다.
또한 콜로세움은 자발적 검투사에게는 돈과 명예를, 비자발적 노예 검투사에게는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다. 따라서 자유민 검투사는 자발적으로 검투사가 되었고, 노예 검투사에게는 노예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준 곳이 콜로세움이다. 노예 검투사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비판하려거든 노예제도를 비판해라.
물론 2020년을 사는 현대 서울 한복판에 콜로세움, 그리고 피의 검투가 이루어진다면 그건 비도덕적이고 반 인륜적이다. 이건 누구나 다 미친짓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기원전과 기원후를 가르는 2000년 전 로마는 현대와 너무나도 다르다. 인권 등 포함한 도덕적 관념이 다를 뿐만 아니라 사는 세계 자체가 다르다.
타국과의 무수한 전쟁을 치르고 그 결과로 언제 멸망할지 종잡을 수 없는 고대 세계에서 '잔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콜로세움 검투 경기를 폄하할 수는 없다.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전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colosseum, Rome Italy
#콜로세움 #로마 #버킷리스트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전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The bucket list of travelers from around the world at the Colosseum in Rome, Italy.
MALLU SEATTLE : Big like beautiful awesome work excellent presentation dear friend
위타점 꽃차 연구원 : 웅장하고 멋진 콜로세움 영상으로보니 더욱 가보고 싶어지네요
여행이 편안해지면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Doctor Oedo 거제도여행박사TV : 도리아,이오니아,코린트 세가지 건축양식을 한건물에 다 볼수있는 콜로세움 멋진 영상에 감탄합니다
다육앤꽃그림 Succulent & Flower draw : 너무 멋진곳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곳 웅장하게 내부까지 볼수 있었네요
카라의성경필사낭독 : 언젠가 꼭 직접 눈으로 보고 싶은 곳
콜로세움 ~~^^
줌님을 통해 미리 구경하고 실전에서
제대로 볼께요~ㅋ
정말 멋지고 웅장한 역사네요~
세계문화유산 탐험 30편_대제국의 수도 로마. 콜로세움은 맹수용 엘리베이터와 개폐형 천막지붕을 갖춘 최첨단 경기장이었다?!
세계문화유산 탐험 30편_대제국의 수도, 로마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로마 역사지구
-18세기 말, 건축가 찰스 데이비스가 온천 점검 중 발견한 고대 로마 유적
-기원전 753년, 둘레 약 10킬로미터, 인구 천 명의 작은 도시 국가였던 로마
-강력한 무기와 엄격한 군기로 본격적인 영토 확장에 나선 로마 황제들. 이탈리아 전역, 그리스, 스페인에 이르는 지역을 잠식
-기원전 1세기 말, 오늘날 40여 개국에 해당하는 유럽 대부분, 중동, 북아프리카에 제국 건설
-고대 로마 원로원 의사당, 신전, 편의시설 등이 밀접해 있었던 ‘포로 로마노’
-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개선문’
-가장 온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안토니우스와 파우스티나의 신전’
-금융과 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던 공화당 건물, ‘에밀리아의 바실리카’
-로마 제국 최대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무려 5만 명의 관중을 수용, 80여 개의 문으로 15분 만에 모든 관객이 빠져나가도록 설계
-동물용 엘리베이터와 개폐형 천막 지붕까지 갖춘 당시 최첨단 경기장
-황제들의 안정된 통치력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이용됐던 콜로세움
-건물 전체에 철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 공법으로 세워진 ‘판테온 신전’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무덤으로 건축된 ‘산탄젤로 성’
-해신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넵투누스가 서있는 모습을 표현한 ‘트레비 분수’
-초대 교황인 피에트로의 무덤 위에 세워진 바티칸 시국의 상징, ‘산 피에트로 대성당’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양의 미술품과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는 바티칸 미술관
-시스티나성당 천장에 그려진 세계 최대의 벽화, ‘천지창조’
-미켈란젤로가 건축한 수작, ‘캄피돌리오 광장’
-매년 6백 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다는 이탈리아 로마
-2천 년의 역사가 지층처럼 겹겹이 공존하는 도시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