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저고리와엄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쎄미 조회 4회 작성일 2022-06-23 09:28:51 댓글 0

본문

[TV문학관] 31화 무명(無明) | Being Nameless (1982/02/20)

▶ TV 문학관 31화 무명(無明)(Being Nameless)
- 방송일: 1982년 02월 20일
- 연출자: 장형일
- 출연자: 김흥기, 박근형, 주현, 이치우, 김성겸, 맹호림, 이주실, 곽정희, 최선자, 이계영, 이종만, 박태서, 안성호, 박시영, 이기선, 정래협
- 원작: 이광수 作 무명
- 극본: 이은성
- 줄거리: '나'를 비롯하여 윤, 민, 정, 강, 그리고 간병부로 차출된 피의자들은 각자 고통을 안고 있다. 하지만 각자의 사연 자체가 개별적인 의미나 사건의 중요성을 갖지는 않는다. 감방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식사와 배설을 한 곳에서 해야 하고 잠도 이곳에서 잘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병감에 하루 종일 설사를 하는 환자 피의자와 종일 기침을 해대는 환자들이 함께 수용되어 있다. 윤, 민, 장, 강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감방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병까지 얻었으며 성격적 결함까지 지니고 있다. 이들은 서로 끊임없이 싸운다. 서로 헐뜯고 공격하지만, 그 싸움의 내용은 공허하고 대상조차 분명치 않은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이광수 #무명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문현3 : 박근형, 이치우, 주현, 김성겸, 김흥기..
명품배우의 명품연기...
내가 본 한국 드라마 중 최고의 작품이고, 이는 오롯이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덕이다.
이만한 작품을 다시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au rora : 진짜 요즘 연기자들은 범접못할 품격을 갖추신 명연기자들이십니다
여이기숙 : 그 옛날도 아닌 지금 .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았습니다 이광수님 작품만은 최고
gagamel : 본방은 초등학교때 보고 92년도인가 10년만에 재방송을 봤던 기억이..오리지날 TV문학관 에피소드 중에 제일 재밌었던 작품이었습니다.연극같은 느낌이라 몰입도도 좋았구요. 감사합니다..ㅎㅎ
Judy Hemler : 이편에서는 감방에서 명연기자는 다 출연한 하였네요 정말 옛연기자분 최고예요

No.180 애국자가 없는 세상 - 권정생 시/김규정 그림 - 개똥이

서로 죽이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권정생 선생님의 뜨거운 외침!!!
----------

권정생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이듬해에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일직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교회 문간방에서 「몽실언니」를 썼습니다.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사과나무밭 달님」「바닷가 아이들」「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밥데기 죽데기」 들처럼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들을
썼습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누리집
(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시 '애국자가 없는 세상'은
권정생 산문집 「우리들의 하느님」
(녹색평론사,2008)에 실려 있습니다.

……………
#글배이#책#독서#애국자가없는세상#권정생#강아지똥#몽실언니#시#애국자#분단#평화

----------
음원 출처

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t1Jt9vm0E_yy2YcdL1H76Q/music

wondering soul - Asher Fulero

[CH3] 권정생 선생 스페셜 인터뷰 : 온북과 만난 생애 유일 영상


성혁 : 고 권정생 작가님 당신은 결국 떠나셨지만 우리들의 기억속에는 영원히 살아계시고있습니다
초록샘 : 선생님, 오늘 돌아가신지 12년 되는 날입니다. 생전에 짖궂은 표정과 농익은 익살이 오늘따라 더 그립고 뵙고 싶어집니다. 오늘 하루 선생님이 쓰신 작품을 읽으며 온전하게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그렇게 날마다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권가희 : 권정생선생님....감사합니다....이렇게 멋진책을만들어주셔서..
하이 : 권정생 작가님 어릴때도 힘들게 살아오시고...
또 힘들어도 용기를 내서 잘만드신분..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물론 지금은 돌아가셧지만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계셔요 ♥
사랑합니다 제영상 봐주세요
ᄋᄋ : 항상기억하고 잊지 않을께요❤
하늘에서 천국가서 잘 살으시길 바래요

... 

#무명저고리와엄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874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battlefieldfc.co.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help@gge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