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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 '월세 사기' 일화 재조명…"범죄란 걸 모르나" - 유명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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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인 뉴스 작성일21-10-14 00:00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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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이 과거 함께 합숙했던 개그맨 동료들에게 월세 사기를 쳤던 일화가 재조명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7년 10월16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 4회 내용과 함께 이은형이 과거 동료 개그맨들에게 월세 사기를 쳤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지선은 이은형에 대해 "개그계의 소문난 짠순이다. 오죽하면 별명이 여자 김생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저는 돈을 잘 안 쓴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남편 강재준은 "이은형이 연애 시절 (밥값을) 계산할 때 슬리퍼를 신고 와서 운동화 끈을 묶는 척을 하더라"라며 "제가 어이가 없어서 그냥 계산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신인 시절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합숙 생활을 했었다. 다섯 명이 월세를 나눠서 냈는데 이은형이 총무를 하겠다며 매달 월세 15만원씩 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고보니까 본인은 공짜로 지냈을 뿐만 아니라 거기서 수입까지 (얻었다). 정말 교묘하게"라며 "관리비까지 포함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우 윤기원은 "그건 알뜰한 게 아니지 않냐"고 반응했고 강재준은 "범죄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은형은 "돈을 메꾸고 메꾸다가 (동료 개그맨들에게) 돈을 더 내라고 했더니 바보같이 다들 계속 내더라"라며 "그때 제가 '어라? 그냥 가도 되겠는데' 생각하고 1년을 쭉 갔더니 제 잔액이 많아졌다. 그걸 즐긴 것 뿐"이라고 말했다. 강재준이 다시 한번 "범죄 아니냐"고 반응하자 이은형은 "(액수가) 많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못이라는 걸 모르는 게 가장 큰 잘못", "정작 본인은 그걸 죄라고 생각 못 하고 피해자를 바보로 생각하고 있다", "동료 개그맨 네 분 다 신인이라 경제적으로 어려웠을텐데 못됐다", "짠순이가 아니라 범죄", "(출연자 중) 이은형 혼자만 웃으면서 작은 목소리로 '그게 무슨 범죄야'라고 한다" 등 분노했다. - 유명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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