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인구빨대효과 #공무원도시 민간 일자리 공급 확대 필요 세종시 인구 빨대 효과 끝? 공무원 일자리 중심 구조 바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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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뉴스 대전 작성일20-09-21 00:00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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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빨대
들어보셨나요?
모르신다구여?!
정답은
세종시가
주변 지역의 인구를 빨아들이면서
등장한 신조어.
지난 7월 대전-세종 전출입 사례는
인구 순이동만 355명.
이는 대전시민 355명이
세종으로 더 이주했다는 뜻 .
이 인원도 적지 않지만
지난해 월 평균 천백여섯 명이
순이동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크게 약해진 세종의 인구 빨대 효과!
게다가
충남의 순이동 수도
절반 가량으로 줄고,
충북은 오히려
세종 인구를 소폭 빨아들였다고?
하지만
아파트 입주 물량으로
꾸준히 인구가 늘 거라고 강조하는 세종시 .
성시근 /세종시 주택과장
“올해 하반기에는 3천 백 가구가,
내년에는 분양과 임대를 합쳐 만여 가구가
입주 예정돼 있어 인구 유입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세종 인구 393명을 빨아들인 서울.
이건 혹시 세종이 아닌
서울로의 인구 빨대 효과...?
급기야
하루 38대 운행하는
공무원 수도권 통근버스를
내년까지만 운행하도록
강력 요청했다.
왜일까?
대전-세종-서울
인구 이동이 계속되기 때문!
김수현 /세종 국가균형발전지원 센터장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부분에서
많이 미흡했던 게 사실이고요.
통근 버스 폐지를 통해서
세종시가 정상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공무원 일자리 중심 구조에서 벗고
민간 일자리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
거기다
획기적인 기업체 유치 전략까지 마련해야
세종의 도시 외형을 키울 수 있다고 조언.
인구 유입 감소세가 뚜렷한 세종.
도시 성장을 위한
보다 계획적이고 실천가능한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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