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스피드마스터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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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운모?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Omega Speedmaster
Dimensions
42mm
13.18mm(Sapphire)
13.58mm(Hesalite)
47.3mm
20mm
Specs
KRW 9,400,000 (Sapphire)
KRW 8,300,000 (Hesalite)
Cal. 3861 (Hand-wound, 50h)
Co-Axial escapement
silicon hairspring
anti reflective box sapphire crystal
15,000 Gauss
5bar
music
little-falls by michael-shynes Artlist
@ays-iu9kk : 감사합니다.
@user-mt3gn6wp9k : 크로노는 계속 작동 시켜둬도 되는 건가요
@leejunwoo7381 : 여러 비교 영상을 봐왔지만, 이렇게 와닿는 설명과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처음입니다.
전 헤잘라이트로 완전히 마음을 굳혔네요.
부담드리기는 싫지만, 역시 빌런님은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ㅎㅎ
@mensa4553 : 사파이어글래스 확정하고 매장 갔는데 운모 문워치를 보고나서 한참 고민하다가 운모를 구입했는데 완전 대만족입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밀키링 유무가 주된 결정 이유였지요.
@user-fg9oo9rc2c : 화질도 그렇고 나래이션 내용 모두 시계 유튜버중 영상퀄리티 제일좋다고 생각... 학생이라 시계구매는 잘 못하지만 와치빌런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에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왜 내가 문워치 살 땐 이런 이야기 안해줬나"라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
#문워치 #역사 #사상최고의시계 #구매가이드
@kisskissyesyes : 결국 수백년 뒤 교과서에 실릴 시계는 문워치 뿐이다
@daeyeoplim : 스토리텔링 감동적이네요. 해외든 국내든 요즘 시계 영상들은 외관과 마감, 그리고 구형보다 신형이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 열심히 설명하는 게 대세인데.. 잘 봤습니다.
@birdyoh11 : 이폴로13호 얘기는 잘 몰랐던 스토리인데... 무척 인상적이네요.
정말 세월을 뛰어넘는 멋진 디자인에 뛰어난 품질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지나칠 수 없는 시계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edie999 : 하나의 시계 영상 안에 역사, 과학, 경제학이 모두 들어있네요! 문워치 자체도 멋지지만, 조곤조곤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심취해서 홀린듯이 감상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sgng104 : 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역대급인것 같습니다. 한편 잘 만들어진 영상 잘 봤습니다
VIP만 구입할 수 있어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21 에드 화이트.
Omega Speedmaster 321 Ed White
Dimensions
39.7mm
13mm
48mm
19mm
5bar
Specs
EUR 13,900
Omega Calibre 321
55h
Sedna gold-plated finishing
Column-wheel and Horizontal clutch
music
Heavyweight - Moon
A Moon Walk - Yehezkel Raz
@NeoWahNah : What an excellent review! I always enjoy your reviews!
There is a romance to owning a 321 Speedy, but if you want a more modern easily obtainable version, the 3861 Speedmaster Pro is a great choice.
I imagine, for most of your viewers, the 3861 would offer better value for money. I feel the current 321 is not worth the cost to play.
@app1241 : 321, 세드나골드, 스누피 모두 소유중인데 확실히 뭔가 마감에서의 고급스러움이나 은은한 멋은 321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슬이 스누피랑 호환이 되었으면 싶었는데 안되어서 아쉽네요
@JUNGSEONGHOON : 문워치를 정의할 때
저는 러프하게 말해서,
Speedmaster 밑에 professional 이 써있으면 문워치이고 안써있으면 문워치는 아니고 문워치와 유사한 수많은 스피드마스터 중의 하나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예외가 꽤 많았던거 압니다.
아주 잘 알아요.
칼리버321이 다이얼에 professional 이 안써있는데,
박스에는 Legendary Moonwatch 라고 써있어요(빨강글씨). 미치죠. 이게 문워치인지
정의하기가 애매함.
그냥 다이얼에 professional 박으면 될 것을.
FOIS : First OMEGA in Space 첫번째 우주에 갔다온 시계.
유인우주선중 사람이 이 시계를 차고 우주(사실은 뭐 유인 첫번째이니 대기권밖 우주공기만 묻혔다가 다시 대기권진입. 그래도 유인 우주 퍼스트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중에서 Speedmaster 글자 밑에 professional 이라고 써있는 것만이 기본적으로 문워치입니다.
드물게 예외가 있긴 해요. 허나 곁가지이니 생략합니다.
즉 professional 이 써진 스피드마스터만이 문워치인데
이게 또 유일하진 않아요.
첫번째 : 1969년 아폴로11호 유인 달 착륙. 첫번째로 유인 달 착륙해서 탐사선이 내려서 시계찬 우주인이 달을 밟은 시계(닐 암스트롱시계는 당시 고장나서 시계를 사령선에 두고 내렸고, 버즈올드린이 당시의 스피드마스터를 차고 내림.) 이후 후대가 문워치라는 시호를 바침.
(그런데 1969년 후반기에 아폴로 12호가 두번째 유인달탐사 달착륙 했는데, 이건 인류가 개무시함.
이들도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차고 달 밟고 임무도 더 진전된 임무를 수행했는데. 우주인 이름도 기억안됨.
이래서 위너 테익스 올. 승자독식.
1등만 기억되는 세상이라 함.
아폴로 12호를 기념하는 시계는 없음. 우주인이 누구였는지도 관심없음.)
두번째 : 1970년 아폴로 13호.
진짜 이당시 미국은 서너달 간격으로 유인 달착륙 미션을 계속했음.
유인 달 착륙선으로서는 11호, 12호에 이어 세번째인데(점점 특수미션을 확장하죠.)
11호와 12호는 목표치를 완수하고 돌아온 반면
13호는 달에 가기도 전 우주로 나간 초반에 고장나서 모든 임무 포기하고
무사귀환으로 목표를 바꿨는데,
무사귀환 가능성이 희박했음.
진로변경,궤도수정진입을 위해
모든 전자장비를 끄고 14초간 엔진재점화하라는 컴퓨터 계산이 나왔는데, 모든 전자장비를 꺼야했기에
스피드마스터의 크로노그래프로 14초간 엔진재점화 시간을 쟀음.
그래서 결론은 무사귀환 해피엔딩.
우주선 날려먹고 천문학적인 돈 날렸지만.. 이건 뭐 우주개발 초기에 당연한 거고 3명이 다 살았음.
즉 미션에는 실패했지만 모두 무사귀환해서
아폴로13호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실패"라고 부릅니다.
중도에 고장이 났기에 "궤도수정후 복귀"라는 실험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성공했죠.
그리고나서 NASA가 시계회사인 OMEGA社에 실버스누피 어워드를 줍니다.
공로상, 훈장이에요.
그래서 아폴로 13호 실버스누피 어워드도 professional 이 박힌 문워치입니다.
그래서 문워치는 크게 기본적으로 두가지에요.
1. 아폴로 11호 (가장 일반적. 리미티드에디션도 11호 기준으로 나옴)
2. 아폴로 13호 실버스누피어워드
여기서 함정 : 제가 위에서 곁가지도 있고 예외도 있다고 했습니다.
칼리버321같은 경우는 professional이 안써있는데
또 특별박스에는 빨간 글씨로 Legendary Moonwatch 라고 씌여있어요.
이런 것들이 정리하는 자를 힘들게 하는 겁니다. 괴로워요. 써머리하는 자는.
위키피디아 이런것도 교차검증해야지
누락, 헛점이 있어요.
@user-dn4yt3od6p : 최근 문워치 관심 가지면서 보고 있는데 빌런님 덕분에 전문적인 리뷰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Mega-zi7ys : Love the 321! and it's very classy not loud and tacky showoff watch like a Daytona.
Omega Speedmaster
Dimensions
42mm
13.18mm(Sapphire)
13.58mm(Hesalite)
47.3mm
20mm
Specs
KRW 9,400,000 (Sapphire)
KRW 8,300,000 (Hesalite)
Cal. 3861 (Hand-wound, 50h)
Co-Axial escapement
silicon hairspring
anti reflective box sapphire crystal
15,000 Gauss
5bar
music
little-falls by michael-shynes Artlist
@ays-iu9kk : 감사합니다.
@user-mt3gn6wp9k : 크로노는 계속 작동 시켜둬도 되는 건가요
@leejunwoo7381 : 여러 비교 영상을 봐왔지만, 이렇게 와닿는 설명과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처음입니다.
전 헤잘라이트로 완전히 마음을 굳혔네요.
부담드리기는 싫지만, 역시 빌런님은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ㅎㅎ
@mensa4553 : 사파이어글래스 확정하고 매장 갔는데 운모 문워치를 보고나서 한참 고민하다가 운모를 구입했는데 완전 대만족입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밀키링 유무가 주된 결정 이유였지요.
@user-fg9oo9rc2c : 화질도 그렇고 나래이션 내용 모두 시계 유튜버중 영상퀄리티 제일좋다고 생각... 학생이라 시계구매는 잘 못하지만 와치빌런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에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왜 내가 문워치 살 땐 이런 이야기 안해줬나"라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
#문워치 #역사 #사상최고의시계 #구매가이드
@kisskissyesyes : 결국 수백년 뒤 교과서에 실릴 시계는 문워치 뿐이다
@daeyeoplim : 스토리텔링 감동적이네요. 해외든 국내든 요즘 시계 영상들은 외관과 마감, 그리고 구형보다 신형이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 열심히 설명하는 게 대세인데.. 잘 봤습니다.
@birdyoh11 : 이폴로13호 얘기는 잘 몰랐던 스토리인데... 무척 인상적이네요.
정말 세월을 뛰어넘는 멋진 디자인에 뛰어난 품질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지나칠 수 없는 시계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edie999 : 하나의 시계 영상 안에 역사, 과학, 경제학이 모두 들어있네요! 문워치 자체도 멋지지만, 조곤조곤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심취해서 홀린듯이 감상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sgng104 : 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역대급인것 같습니다. 한편 잘 만들어진 영상 잘 봤습니다
VIP만 구입할 수 있어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21 에드 화이트.
Omega Speedmaster 321 Ed White
Dimensions
39.7mm
13mm
48mm
19mm
5bar
Specs
EUR 13,900
Omega Calibre 321
55h
Sedna gold-plated finishing
Column-wheel and Horizontal clutch
music
Heavyweight - Moon
A Moon Walk - Yehezkel Raz
@NeoWahNah : What an excellent review! I always enjoy your reviews!
There is a romance to owning a 321 Speedy, but if you want a more modern easily obtainable version, the 3861 Speedmaster Pro is a great choice.
I imagine, for most of your viewers, the 3861 would offer better value for money. I feel the current 321 is not worth the cost to play.
@app1241 : 321, 세드나골드, 스누피 모두 소유중인데 확실히 뭔가 마감에서의 고급스러움이나 은은한 멋은 321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슬이 스누피랑 호환이 되었으면 싶었는데 안되어서 아쉽네요
@JUNGSEONGHOON : 문워치를 정의할 때
저는 러프하게 말해서,
Speedmaster 밑에 professional 이 써있으면 문워치이고 안써있으면 문워치는 아니고 문워치와 유사한 수많은 스피드마스터 중의 하나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예외가 꽤 많았던거 압니다.
아주 잘 알아요.
칼리버321이 다이얼에 professional 이 안써있는데,
박스에는 Legendary Moonwatch 라고 써있어요(빨강글씨). 미치죠. 이게 문워치인지
정의하기가 애매함.
그냥 다이얼에 professional 박으면 될 것을.
FOIS : First OMEGA in Space 첫번째 우주에 갔다온 시계.
유인우주선중 사람이 이 시계를 차고 우주(사실은 뭐 유인 첫번째이니 대기권밖 우주공기만 묻혔다가 다시 대기권진입. 그래도 유인 우주 퍼스트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중에서 Speedmaster 글자 밑에 professional 이라고 써있는 것만이 기본적으로 문워치입니다.
드물게 예외가 있긴 해요. 허나 곁가지이니 생략합니다.
즉 professional 이 써진 스피드마스터만이 문워치인데
이게 또 유일하진 않아요.
첫번째 : 1969년 아폴로11호 유인 달 착륙. 첫번째로 유인 달 착륙해서 탐사선이 내려서 시계찬 우주인이 달을 밟은 시계(닐 암스트롱시계는 당시 고장나서 시계를 사령선에 두고 내렸고, 버즈올드린이 당시의 스피드마스터를 차고 내림.) 이후 후대가 문워치라는 시호를 바침.
(그런데 1969년 후반기에 아폴로 12호가 두번째 유인달탐사 달착륙 했는데, 이건 인류가 개무시함.
이들도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차고 달 밟고 임무도 더 진전된 임무를 수행했는데. 우주인 이름도 기억안됨.
이래서 위너 테익스 올. 승자독식.
1등만 기억되는 세상이라 함.
아폴로 12호를 기념하는 시계는 없음. 우주인이 누구였는지도 관심없음.)
두번째 : 1970년 아폴로 13호.
진짜 이당시 미국은 서너달 간격으로 유인 달착륙 미션을 계속했음.
유인 달 착륙선으로서는 11호, 12호에 이어 세번째인데(점점 특수미션을 확장하죠.)
11호와 12호는 목표치를 완수하고 돌아온 반면
13호는 달에 가기도 전 우주로 나간 초반에 고장나서 모든 임무 포기하고
무사귀환으로 목표를 바꿨는데,
무사귀환 가능성이 희박했음.
진로변경,궤도수정진입을 위해
모든 전자장비를 끄고 14초간 엔진재점화하라는 컴퓨터 계산이 나왔는데, 모든 전자장비를 꺼야했기에
스피드마스터의 크로노그래프로 14초간 엔진재점화 시간을 쟀음.
그래서 결론은 무사귀환 해피엔딩.
우주선 날려먹고 천문학적인 돈 날렸지만.. 이건 뭐 우주개발 초기에 당연한 거고 3명이 다 살았음.
즉 미션에는 실패했지만 모두 무사귀환해서
아폴로13호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실패"라고 부릅니다.
중도에 고장이 났기에 "궤도수정후 복귀"라는 실험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성공했죠.
그리고나서 NASA가 시계회사인 OMEGA社에 실버스누피 어워드를 줍니다.
공로상, 훈장이에요.
그래서 아폴로 13호 실버스누피 어워드도 professional 이 박힌 문워치입니다.
그래서 문워치는 크게 기본적으로 두가지에요.
1. 아폴로 11호 (가장 일반적. 리미티드에디션도 11호 기준으로 나옴)
2. 아폴로 13호 실버스누피어워드
여기서 함정 : 제가 위에서 곁가지도 있고 예외도 있다고 했습니다.
칼리버321같은 경우는 professional이 안써있는데
또 특별박스에는 빨간 글씨로 Legendary Moonwatch 라고 씌여있어요.
이런 것들이 정리하는 자를 힘들게 하는 겁니다. 괴로워요. 써머리하는 자는.
위키피디아 이런것도 교차검증해야지
누락, 헛점이 있어요.
@user-dn4yt3od6p : 최근 문워치 관심 가지면서 보고 있는데 빌런님 덕분에 전문적인 리뷰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Mega-zi7ys : Love the 321! and it's very classy not loud and tacky showoff watch like a Dayt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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